작년에 이어 2019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건강’이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키워드로 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소득 수준 향상은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로의 소비패턴 변화를 불러왔다.

이러한 건강지향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는 바로 식품이다. 여기에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증가 등의 사회현상에 따라 현대인의 식단 트렌드는 ‘간편식’과 유기농 등의 프리미엄 ‘건강지향’ 식품들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식품 업계도 발 빠르게 ‘건강지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식품 유통시장에는 엄선된 재료로 제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등이 다량 출시되는 등 손쉽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자연적 원료를 선별하는 것은 물론 식물성 원료의 비중을 높여 건강한 식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들도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식품 전문 벤처기업 홀푸드코리아㈜는 제주도에 본사, 서울에 식품연구소를 두고 있는 온라인 식품 유통 전문 기업으로,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을 국내 유수의 온라인 및 홈쇼핑 27개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3년 국내 농산물 유통업체로 시작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는 고품질 신선/가공식품을 발굴하여 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홀푸드코리아는 제주도에서 찾은 건강한 유기농 채소 원료를 기반으로 한 건강음료 브랜드 ‘제주스’를 론칭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제주스는 제주도의 깨끗한 땅에서 재배한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건강즙 제품으로 합성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으로는 제주 양배추브로콜리진액, 여주즙, 유기농 비트즙, 유기농 야채수 등의 제품이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까다로운 선별 검수 절차를 거친 냉동 천연 과일 브랜드 ‘홀베리’를 론칭, 국내 최초로 홈쇼핑에 소포장 아이스 아보카도를 선보이는 등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영양소를 고루 갖춘 과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대원 홀푸드코리아㈜  대표는 “홀푸드코리아는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기업으로 2017년 우수중소기업 제주도지사 표창, 2018년 제주 향토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며 “뛰어난 사업 전략과 상품 발굴 능력,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이후 임직원 수가 연평균 40%씩 성장하며 청년 고용에도 힘쓰고 있는 홀푸드코리아㈜는 역량을 갖춘 청년 인력을 충원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상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018년부터 자회사인 홀푸드제주 농업회사 법인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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